8년전 쯤 호주 친구로부터 자이언트얀을 알게되고 그때는 한국에는 생소했던 재료라 구하기 어려워 안쓰던 옷을 직접 잘라 패브릭 뜨개실을 만들고 러그를 떴던 기억이 나요.
이제는 자이언트얀 뜨개 공방이나 키트도 많이 보이는데 마침 하트블리 웰컴기프트로 선물 받아보니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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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로부터 잠시 멀어져 푹 쉬며 지낸 2월, 미루고 미루다 2월이 가기 전 시작한 얀 뜨개로 몇 시간 만에 쿠션을 뚝딱 완성했는데 다 만든 쿠션을 보고 있으니 진작 시작할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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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이언트얀 뜨개 공방이나 키트도 많이 보이는데 마침 하트블리 웰컴기프트로 선물 받아보니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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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로부터 잠시 멀어져 푹 쉬며 지낸 2월, 미루고 미루다 2월이 가기 전 시작한 얀 뜨개로 몇 시간 만에 쿠션을 뚝딱 완성했는데 다 만든 쿠션을 보고 있으니 진작 시작할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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