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을 뵈러가지 못하고 카네이션도 드리지 못했어요. 이번주에 뒤늦게 찾아뵙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에 카네이션 생화를 사려고했는데, 부모님이 생화꽃은 시들면 버리기 마음아파서 싫어하셔서 고민끝에 인터넷에서 비누꽃을 주문해서 리스를 만들었어요.
요즘 비누꽃 종류도 많고 꽃 종류랑 색상도 다양해서 꼭 빨간 카네이션이 아니더라도 선택할수있는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장미랑 카네이션,국화, 소국을 조금씩 섞어서 주문하고 유카리나무잎과 안개꽃 조화도 약간 주문해서 리스틀에 끼워서 만들었어요. 문에 걸거나 부모님 침실에 걸어두려구요.
손재주가 부족해서 다 만들고나니 제 예상보다 덜 예쁘고 조금 초라해서 그냥 돈주고 예쁜걸 살껄 그랬나.. 후회도 되지만ㅠㅠ, 이번기회를 연습삼아 다음에 더 예쁘게 만들어서 다시 선물해드려야겠어요. 부모님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비누꽃 종류도 많고 꽃 종류랑 색상도 다양해서 꼭 빨간 카네이션이 아니더라도 선택할수있는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장미랑 카네이션,국화, 소국을 조금씩 섞어서 주문하고 유카리나무잎과 안개꽃 조화도 약간 주문해서 리스틀에 끼워서 만들었어요. 문에 걸거나 부모님 침실에 걸어두려구요.
손재주가 부족해서 다 만들고나니 제 예상보다 덜 예쁘고 조금 초라해서 그냥 돈주고 예쁜걸 살껄 그랬나.. 후회도 되지만ㅠㅠ, 이번기회를 연습삼아 다음에 더 예쁘게 만들어서 다시 선물해드려야겠어요. 부모님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