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두 아이를 두고 있는 쌍둥이 엄마입니다~~
제가 주부이다 보니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은 주방과 집의 첫 이미지를 결정 짓는 현관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어요. 그 중에서도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엄마들의 놀이터! 주방인테리어 관련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친구 엄마들과 종종 모임을 집에서 갖는데 다들 주방을 유심있게 보더라구요~!
신혼때는 수저며 그릇이며 몇 개씩만 있으면 되잖아요.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부터는 살림살이 늘어나는 속도가 눈덩이처럼.. (다들 공감 하시지 않을까 싶어요ㅜㅜ) 그래서 항상 생각한 것이 ‘어떻게 하면 주방이 깔끔하고 예쁘게 보일 수 있을까?’ 였어요. 저처럼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주방 수납장도 다양하게 나오고 인테리어 상담을 가도 수납 공간을 충분히 둘 수 있는 구조로 많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럼 이제 저의 주방을 살짝 보여 드릴께요!
제가 주부이다 보니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은 주방과 집의 첫 이미지를 결정 짓는 현관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어요. 그 중에서도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엄마들의 놀이터! 주방인테리어 관련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친구 엄마들과 종종 모임을 집에서 갖는데 다들 주방을 유심있게 보더라구요~!
신혼때는 수저며 그릇이며 몇 개씩만 있으면 되잖아요.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부터는 살림살이 늘어나는 속도가 눈덩이처럼.. (다들 공감 하시지 않을까 싶어요ㅜㅜ) 그래서 항상 생각한 것이 ‘어떻게 하면 주방이 깔끔하고 예쁘게 보일 수 있을까?’ 였어요. 저처럼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주방 수납장도 다양하게 나오고 인테리어 상담을 가도 수납 공간을 충분히 둘 수 있는 구조로 많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럼 이제 저의 주방을 살짝 보여 드릴께요!
Contents Stories
어떻게 하면 주방이 깔끔하고
예쁘게 보일 수 있을까?
답은 다양한 주방 수납장으로
수납 공간을 충분히 두는 구조
분위기
주방 안쪽은 상단을 화이트, 하단을 블랙으로 꾸며봤어요. 기름떼가 걱정되어 화이트를 포기할까도 고민했지만, 예쁨을 포기할 수가 없어 더욱 열심히 청소하기로 마음먹고…ㅎ
상부장은 심플함을 강조하고 싶어서 수납공간이 아쉽긴 하지만 오른쪽 벽면에만 달았어요. 그 밑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가전들로 배치를 했구요. 주방가전들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블랙&다크그레이로 골랐는데 잘 어울리죠?^^
상부장은 심플함을 강조하고 싶어서 수납공간이 아쉽긴 하지만 오른쪽 벽면에만 달았어요. 그 밑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가전들로 배치를 했구요. 주방가전들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블랙&다크그레이로 골랐는데 잘 어울리죠?^^
에어프라이어&토스터기
주방가전 중에서 애정하는 아이템이 에어프라이어와 토스터기에요. 아이들 학원가기 전에 에어프라이어로 돈까스나 치킨너겟을 튀겨 주기도 하고 주말에는 닭한마리를 통째로 구워서 주기도 해요. 그러면 평소에 안하던 '엄마 최고!'라는 말을 어찌나 하는지…
가끔 제가 외출하거나 아이들이 늦게 일어나 바쁜 아침에는 토스터기에 식빵만 넣어 구운 후 우유랑 먹고 가기도 해요. 이렇게 자주 쓰다 보니 항상 꺼내놓게 되어 디자인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능도 좋으면서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의 상품으로 많이 찾아봤어요.
가끔 제가 외출하거나 아이들이 늦게 일어나 바쁜 아침에는 토스터기에 식빵만 넣어 구운 후 우유랑 먹고 가기도 해요. 이렇게 자주 쓰다 보니 항상 꺼내놓게 되어 디자인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능도 좋으면서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의 상품으로 많이 찾아봤어요.
수납장
창가 쪽 밑에는 하얀 벽지와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수납장을 선택했고 잘 안 쓰는 주방용품이나 가전들을 싹! 정리했어요. 여기저기 널려있던 용품들이 없어지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수납장 위에는 자주 사용하는 실버 색상의 커피머신이랑 빈티지 느낌의 그라인더를 뒀고, 옆에는 파스텔톤의 머그컵을 두니 휑해보일수 있는 공간이 아기자기하게 변했어요.
집안일에 지쳐 잠시 쉬고 싶을 때 커피를 내리고 식탁에 앉아 책을 읽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저의 유일한 낙입니다. 주기적으로 아이친구 엄마들과 집을 돌아가면서 티타임을 갖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저희 집에서만 자꾸 하려고 하니… 자랑인가요??ㅎㅎ
집안일에 지쳐 잠시 쉬고 싶을 때 커피를 내리고 식탁에 앉아 책을 읽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저의 유일한 낙입니다. 주기적으로 아이친구 엄마들과 집을 돌아가면서 티타임을 갖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저희 집에서만 자꾸 하려고 하니… 자랑인가요??ㅎㅎ

저는 인테리어에 재주가 없어 혼자 고군분투 하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요즘 센스 있는 분들이 많아서 셀프 인테리어도 뚝딱뚝딱 잘 하시더라구요~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블로그만 보고도 간단한 페인팅이나 주방 배치만 바꿔서 예쁘게 꾸미실 수 있을 거에요.
그 외에 가구나 가전 등 인테리어가 고민되실 때는 쑥스럽지만 저의 애정 가득한 주방을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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