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기주전자는 무엇보다도 실용적이어야 한다. 하이메이드 저탄소 전기주전자는 900mL 용량으로, 슬림하고 가벼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2단계로 개방되어 편리하다. 동작 버튼에 은은한 LED 동작 표시등이 있어 작동 여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과열 방지를 위해 물이 100℃까지 끓으면 전원이 자동 차단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기주전자의 핵심 부품인 컨트롤러는 세계 최고 품질을 인정받은 영국STRIX사 온도조절 컨트롤러를 적용해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한다.

하이메이드 저탄소 전기주전자는 본체 내부와 뚜껑 안쪽까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변색 걱정이 없다. 이음새 없는 구조로 내부 세척도 간편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다지인도 만족스러웠다. 도자기를 닮은 미니멀한 모양에 은은한 브라운 컬러로 멋진 디자인 오브제가 되어준다.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을 비롯해 구글넷, 디즈니, 삼성, BMW 등과 협업하는 산업 디자인 전문 오피스 SWNA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심미적 효과를 높였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도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제품 내외부에 롯데케미칼이 개발한 PCR(Post Recycled material)소재를 50% 적용한, 재활용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PCR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자원 선순환을 이루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것이다. 폐기물도 줄이고, 새로운 소재 생산에 들어가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타노발생 저감효과도 있다니, 지구를 위해 작지만 꼭 필요한 소비를 한 것 같아 사용할 때마다 뿌듯하다.

찬바람과 함께 따뜻한 차 한잔이 간절해지는 계절, 간편하게 차를 끊이고 무선포트로도 쓸 수 있는 기기를 원한다면 오쿠 전기 티포트가 답이다. OCS-TP570은 원터치로 간편하게 대용량의 차를 만들고 알맞은 온도로 보온까지 해줘, 일상에서 손쉽게 차를 즐기게 해준다. 약탕기로 유명한 오쿠의 기술력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OCS-TP570은 1.7L 대용량으로, 물 부족 걱정 없이 차를 자주 마실 수 있어 좋았다. 주전자 뚜껑의 중앙 부분에 차 거름망을 탈부착할 수 있는데, 거름망 안에 찻잎이나 말린 우엉, 여주 등 건강 차 재료를 넣어 우려내면 된다. 고열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물이 끊고 차가 우러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열판, 뚜껑 안쪽, 차 거름망 모두 스테인리스 SUS304 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가열 시 환경호르몬 걱정은 내려놓아도 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다이얼 스위치로 원하는 온도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최초 설정 온도는 100℃이며,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알림음이 울리면서 가열이 시작된다.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온도 변화를 보여주는데, 물이 끊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머릿속을 비우고 빠르게 올라가는 온도를 지켜보고 있는 시간도 예상밖의 힐링이 됐다.

남은 차는 보온 버튼을 누른 후 다이얼 스위치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두면 된다. 38℃에서 96℃까지 원하는 온도로 보온시간을 지정하면, 가열 후 설정 시간만큼 온도를 유지해준다. 보온 기능을 활용하면 분유 포트로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