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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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도 OK / 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친환경 가전

다중입체구조의 4엽 분쇄 날개 고온건조ㆍ분쇄로 부피 90% 감량
살림해본 사람은 안다. 요리나 설거지 보다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게 더 고역이라는 걸 말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하면 악취는 물론 곰팡이, 세균 증식으로 건강까지 해친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음식물 처리기다. 하이메이드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을 130℃ 고온건조하고 잘게 분쇄해 부피를 최대 90% 감량해준다. 높낮이가 다른 4엽의 분쇄 날개와 고정날이 음식들를 고르게 부스러뜨린다. 분쇄 모드를 선택하면 1시간 건조, 4시간 분쇄, 1시간 쿨링 순서로 작동된다. 종일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저녁에 넣어두면 몇 시간 안에 깔끔하게 처리돼있어 주방 공기는 물론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쓰레기통에 꼬이는 날파리의 주범인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는 음식물 처리에도 아주 유용하다. 건조 모드는 닭뼈, 과일 씨앗, 조개껍질, 채소 뿌리, 한약재 등의 수분기를 없애 깔끔하게 처리해준다. 이건 다른 음식물 처리기들에서는 찾기 어려운 기능이다.
편의성, 내구성을 높인 디자인 UV-A 광촉매 필터로 마지막 냄새 까지 살균처리
하이메이드 음식물 처리기는 설치형이 아닌 스탠드형이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피가 작아 싱크대 위에 올려놓아도 잘어우러지고, 커피포트 모양으로 꺼내기 편리하다.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위로 솟은 돌출형 열판도 장점이다. 히팅포트에 맺힌 물이 흘러내려도 영향을 받지 않아 고장 염려를 덜어준다. 또한, 하부에 모터가 있는 음식물처리기들과 달리 상부 도어에 모터가 달려있어 발열판의 열로부터 모터를 지켜내 내구성을 높였다. 하루 종일 가동시키는 방식이 아닌 만큼 다른 타입의 음식물 처릭보다 전력 소모가 낮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작동소음도 거의 없어, 대부분의 환경에서 소음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4중 퓨리 필터를 사용해 단계별로 음식물의 냄새를 완벽히 탈취해준다. 마지막 냄새까지 살균 처리하는 UV-A 광촉매 필터도 장착돼있으니, 냄새 걱정은 덜어도 된다. 4중 퓨리 필터는 1세트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UV-A 광촉매 필터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착되어 있어 구성품도 든든하다.
하이메이드 음식물 처리기는 버튼을 눌러야만 뚜껑이 열리고, 포트를 돌려 꺼낼 수 있는 이중 잠금 버튼으로 사용 안전성을 높였다. 사용 후 세척 시 분쇄 날개를 분리 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얼리어답터의 선택, 국내 최최 AI 시스템 건조부터 분쇄까지 알아서 척척
양이 적은 음식물은 알아서 보관하고, 적정량에 도달하면 알아서 작동한다. 음식물 처리기가 인공지능을 만나 더욱 똑똑해졌다. 웰릭스 클린 AI 스태닝 음식물 처리기는 자동으로 음식물 무게를 감지해 일정량이 찰 때까지 보관한다. 일정량이 되면 음성 안내 후음식물 부피를 최대 92% 감량해준다. 이상이 감지되면 셀프 진단 후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내장됐다. 실수로 건조통을 잘못 장착하거나 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알려주니, 덜렁거리는 자녀가 사용해도 안심이다. 꼭 주방이 아니라도 사용자 편의에 따라 어디든 설치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별도의 호스가 없는 독립형 기기라서 전원만 있으면 작동하기 때문이다. 조작부에는 동작, 에코, 물청소 3개의 버튼이 있다. 버튼 아래 디스플레이로 모드 선택, 도어 잠금, 음식물 무게 등을 보여준다. 처리용량은 4L로,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하루 음식물 정도는 충분히 넣을 수 있다. 음식물 처리 시간은 평균 3~8시간이 걸린다. 너무 큰 덩어리의 경우 조금 작게 잘라 넣으니 처리 시간이 단축됐다.
넣으면 알아서 처리하는 AI
직접 사용해보니 AI 기능이 기대 이상으로 편리했다. 음식물을 넣고 도어를 잠그는 순간 인공지능이 활동을 시작한다. 무게가 일정 수준 이하일 땐 보관 모드(keep)를 가동하고, 양이 차는 순간 처리 모드로 알아서 넘어가니, 사용자가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단, 소량이라도 빠르게 처리하고 싶다면 동작 버튼을 한 번 더 눌러 주면 된다. 소음도 도서관보다 작은 23.2dB로, 냉장고 등 다른 주방 가전의 소음에 묻히는 수준이다. 냄새 걱정도 잡았다. 3단계 활성탄 필터가 음식물처리 도중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한다. 활성탄만 갈아 끼우면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 방식이라서 친환경적이다. 덮개에 장착된 실리콘 패드도 한번 더 냄새를 막아준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많다면? 하루 2kg으로 언제든 편하게! 대식구를 위한 관리 편한 읏김루 처리기
웰싱의 3세대 음식물 처리기 W-200A는 120종이 넘는 미생물과 특수배양기술로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해 최대 98% 소멸시킨다. 음식물 투입 즉시 퇴비로 바뀌어 재사용이 가능하며, 토양에서 재취한 미생물을 사용하기에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뚜껑을 열고, 음식물을 넣고, 뚜껑을 당으면 끝! 아침저녁 수시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 터라 잘 작동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몇 시간만 지나도 잘 분해돼가는 게 눈에 보이고 다음날에는 말끔히 처리된 걸 확인할 수 있다. 무소음 기술을 적용해 도서관 소음보다 조용한 35dB 미만의 소음이 난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설거지하면서 거실에서 나는 TV 소리를 무리 없이 들을 수 있었다.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건 배송 바로 다음 날 부터 쓸 수 있었다는 점이다. 구매 전 다른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봤을때 길게는 한달간 미생물을 키운 후 이용 가능한 제품들도 있었는데, 웰싱은 미생물을 넣고 물을 부어준 후 24시간이 지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노동력을 아낀 것 같았다.
냄새.유해가스 원천 차단 25L 대용량 음식물 처리기
웰싱 음식물 처리기는 번거로운 설치과정이 필요치않아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운전 표시 창을 통해 제품의 작동 및 에러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25L의 대용량으로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는 것이다. 하루 2kg의 넉넉한 처리량은 타사 대비 월등한 강점으로, 부피가 큰 음식물도 걱정 없이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골칫거리였던 음식물 쓰레기 냄새 문제에서 해방됐다는 점이 좋았다. 이 제품은 고무 마감이 추가된 2차 중간 덮개가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더러 흙냄새 같기도 하고 연한 한약재 같기도 한 냄새가 날 때도 있는데, 거슬리는 악취가 아니라서 오히려 좋게 느껴지기도 했다. 만약 미세한 냄새라도 나서 거슬린다 싶을 댄 탈취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하이브리드 탈취 시스템이 냄새를 한 번 더 잡아주니 악취 걱정은 내려놓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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